석고보드 가벽은 목재 또는 경량스틸 스터드로 뼈대를 세운 뒤 그 위에 석고보드를 나사로 고정하고 이음부를 퍼티로 마감하는 방식입니다. 습식 공사가 없어 시공 기간이 짧고, 완성 후에는 도배나 페인트 등 원하는 마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실내 공간 분리 시공에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천장과 바닥의 수평·수직을 먼저 확인한 뒤 스터드 간격을 정하고, 배선이나 콘센트가 필요한 구간은 프레임 단계에서 미리 위치를 잡아둡니다. 석고보드는 이음선이 겹치지 않도록 엇갈려 붙이는 것이 갈라짐을 줄이는 요령입니다.
벽을 세울 위치와 천장·바닥 수평을 확인하고 먹줄로 표시합니다.
목재 또는 경량스틸 스터드로 뼈대를 세우고 배선 위치를 확보합니다.
프레임에 석고보드를 나사로 고정하고 이음부를 엇갈리게 배치합니다.
이음부와 나사 자국을 퍼티로 메운 뒤 매끄럽게 샌딩합니다.
단독 원룸형 공간부터 사무실 파티션까지 폭넓게 적용되며, 이후 도배마감이나 문 설치와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고보드 가벽은 상대적으로 철거와 재시공이 수월해, 이후 공간 구성을 바꾸고 싶을 때도 부담이 적습니다. 나사 자국이나 미세한 흠집은 퍼티로 간단히 보수할 수 있어 유지관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가벽 내부 스터드 위치라면 가능하며, 빈 공간에는 별도 보강재나 전용 앵커 사용을 권장합니다.
퍼티 마감이 충분히 건조된 뒤 도배를 진행하며, 현장 여건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공간은 방습 석고보드나 별도 방습 처리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